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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끼는 사람들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고, 지인들도 코로나에 걸렸다는 얘기를 다시 하기 시작했구요.
오늘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자가격리 권고사항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치료방법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별도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최근사항
예전에는 코로나에 확인이 되면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5월부터 의무 조치가 권고 조치로 전환됨에 따라서 명확하게 의무적으로 규정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최근까지 권고하고 있는 정부의 지침사항을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직장인 : 기침, 발열, 두통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격리를 권고
- 중증의 증상을 보이거나 면역저하자인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위의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
▷ 학생 : 고열 및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건강을 회복한 후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것을 권고
-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등교하지 않고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음
- 검사결과서, 소견서, 진료확인서 중 1개를 제출하면 출석 인정 처리
코로나가 재유행을 하게 됨으로 정부에서는 10월 중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 국민들의 경우 5만원이라는 비용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쉽사리 접근할 수는 없을 것이나 고위험군의 경우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기 때문에 항상 청결에 유의하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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